오늘도 갔다왔어요

청주 성안길 오후의 과자점


오늘은 오후에 가긴 했지만

앞에 분이 대량구매하셔서 오늘도 몇 없네요ㅠㅠ


어김없이 오늘도 젤 눈에 띄는 쑥타르트....

너란녀석 너무 궁금하지만..

오늘은 패쓰!!!


오늘은 자몽타르트와 청포도 타르트 입니다

역시 자몽의 쓴맛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

친구는 so so.

크림이랑 자몽이랑 잘안어울리는것 같대요. 좀 느끼했대요


전 청포도 타르트를 먹었는데요

전 청포도타르트 트라우마가 있어요

그때 청포도가 너무신선하지않아 쳐다도 안봤거든요


근데 전 도전해봤지요

요번 청포도타르트는 괜찮았어요


다음엔 어떤 타르트를 먹어볼까  고민해봅니다



요즘은 친구가 준 아이레스 애플티에 유자청을 곁들여 마셨는데요

와오,,, 나도 살까 싶은,,,

나도 모르게 외치는 말

"개맛있어!!!"

(아이들앞에서는 이러지않습니다)


오늘은 오설록차를 마셔보겟습니다


동백이 피는 곶자왈!!

그래서 동백꽃 색인가? 네이밍은 이쁘네요..

무슨맛일지 감이 안잡혀서 그렇지...

짠!! 뜯어 봅니다!!


향은 핑크색 풍선껌이 생각나는 향!!

넘나 매력적인 향기가!!!

이 느낌은 나만 아는걸로?!


우려봅니다!!


마시면..

저는 아카시아껌? 아실랑가..

아카시아껌향기가 나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동생은 레몬향도 난다고,,,

하지만 동생과 엄마의 취향은 아니라고ㅋㅋㅋㅋ


뭐,,, 저는 스트레이트를 좋아해서요,,


분명 차는 얼그레이로 시작했는데

어느샌가 스트레이트가 좋아진 1人

심플 이즈 베스트!

스트레이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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